▲ 무한도전 ‘도둑들’ (사진제공: MBC)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무한도전’이 특별한 심리게임 ‘도둑들’을 마련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벌인다.

멤버들은 고난도의 심리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심리와 성향을 정확히 꿰뚫어야 하는 것은 물론 매 게임마다 멤버들과의 결탁과 배신을 반복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전을 만들어낸다.

그동안 ‘무한도전’을 통해 다양한 심리전을 경험했던 멤버들은 한층 더 치밀하고 교묘한 심리 싸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멤버는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고 감옥에서 석방된다.

옥중에서 펼쳐지는 심리게임 ‘무한도전-도둑들’은 1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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