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1호골. (사진출처: AP=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손흥민(22·레버쿠젠)이 시즌 1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교체 활약한 레버쿠젠은 16일(한국시간) 독일 프루흐베크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2014~215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64강)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율리안 브란트와 교체 투입돼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논스톱 발리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이날 손흥민 1호골에 힘입어 레버쿠젠은 6-0으로 대승해 32강전에 진출했다.

손흥민 1호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1호골, 멋지다” “손흥민 1호골, 한국 축구 미래” “손흥민 1호골, 민아 보고 있나?” “손흥민 1호골, 이번 시즌 더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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