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일성 교통사고. (사진출처: KBSN스포츠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하일성 해설위원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해졌다.

15일 하일성 야구 해설위원은 이날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중계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한화 경기에 약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해 야구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경기는 김현태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을 시작했다. 이후 하일성 해설위원이 1시간이 지나 중계석에 도착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일성 해설위원은 방송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지각했다”고 이유를 말했다.

한편 하일성 위원은 교통사고로 타박상을 당해 경기 종료 후 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하일성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일성 교통사고, 많이 다치지 않으셨으면” “하일성 교통사고, 안전운전 하세요” “하일성 교통사고, 중계하러 오시다니 감동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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