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에서 평화로, 8.15 도보순례’를 마친 이종걸 의원, 정동영 상임고문, 문병호 의원(왼쪽부터)이 15일 서울 효창공원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해단식 시작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5일 광복 69주년을 맞아 이종걸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광복에서 평화로, 8.15 도보순례단’이 서울 효창공원 백범기념관에서 평화구상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순례단은 지난 1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출발해 4박 5일간 천안, 평택, 오산, 수원, 의왕, 군포, 안양, 과천을 거쳐 서울 백범기념관까지 약 120㎞ 도보순례를 벌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종걸 의원을 비롯해 문병호, 노웅래, 최원식 의원, 정동영 상임고문 등 도보순례에 참여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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