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지충 바오르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16일)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 경비는 삼엄할 정도다. 경찰청은 시복식을 하루 앞둔 15일 밤부터 보안을 위해 4.5㎞의 흰색 방호벽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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