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효심·황금중 기자] 통일교 故문선명 총재 2주기 행사가 12일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2만 여명의 신도와 세계 각국지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실내는 흰색 옷을 입은 신도들로 가득 합니다.

문 총재의 여정을 돌아보는 성도들은 하염없이 눈물을 닦아냅니다.

특별공연을 통해 고인의 험난했던 업적을 기리기 도 했습니다.

(인터뷰: 미노리까와 게이꼬 | 통일교 신도)
“아버님이 하시는 업적들이(울음). 아버님의 심정에 어긋나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활동을 해야 되겠다고..”

(인터뷰: 남원 강병수)
“너무나 감사하고요. 성화 2주년을 맞이해서 너무나 아버님의 깊은 심정을 느낄 수 있는 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통일교를 알려왔던 문 총재. 고인이 남긴 평화운동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금중·서효심 기자)

▲ 통일교 故문선명 총재 2주기 행사가 12일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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