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종합격투기 ‘송가연 선수’ 후원 나서. (사진제공: 뉴발란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3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에서 로드FC 데뷔전 참가를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선수 송가연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뉴발란스는 송가연의 공식 후원사로서 1년간 경기용품을 비롯한 신발과 의류 일체를 지원한다.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송가연은 SBS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미녀 파이터’라는 수식어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특유의 다나까 말투와 순수한 모습으로 점차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의 데뷔전은 스페셜 메인이벤트로 마지막에 배치됐다.

로드FC 측은 상대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송가연을 맨 뒤에 배치함으로 이른바 ‘송가연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가연이 출전하는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송가연의 공식 후원사 뉴발란스는 송가연 데뷔전에 맞춰 온라인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 페이지와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참가된다.

공유 및 소환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5일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밖에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송가연의 소식은 뉴발란스 퍼포먼스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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