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8.15 광복절 기념 나라(독도)사랑 콘서트’가 열렸다. 출연진들이 모두 무대로 올라와 합동무대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8.15 광복절 기념 나라(독도)사랑 콘서트’가 열렸다.

남북통일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수출입은행, 통일부가 후원한 이번 공연에는 가수 설운도, 정광태, 김혜영, 성악가 명성희 등 유명 가수 및 성악가들이 참여했으며, 식전행사로 여성타악 공연 및 태극무용이 펼쳐져 화려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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