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서유정이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신세계 명동점에서 열린 크레이티브 퍼 브랜드 ‘베드니(bedni)’ 입점 행사에 참석했다.
베드니는 지난 1일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백화점 진출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명동점 입점 기념 행사로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레인보우’ 고우리, 신지수, 예지원, 박시은, 이세은, 낸시랭, 비키, 민송아, 김혜진 등이 참석했다.
베드니는 퍼 브랜드로 20~30대 젊은 여성들이 부담 없이 패션 아이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소재와 칼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베드니는 2030을 겨냥한 젊은 스타일의 전문 모피브랜드로 이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브랜드 콘셉트다.
베드니는 신세계 모피 페어와 팝업 스토어, 시즌매장 등을 통해 2014 뉴 컬렉션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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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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