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전국교수행동이 8일 국회 본청 앞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수사권ㆍ기소권 없는 세월호 특별법 반대, 밀실야합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을 즉각 파기할 것과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는 범사회적인 진상조사위원회를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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