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9시 54분쯤 경북 안동시 노하동 안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15t 탱크로리가 관광버스와 충돌해 화재가 일어났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안동에서 차량 충돌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 54분쯤 경북 안동시 노하동 안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15t 탱크로리가 관광버스와 충돌해 화재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도로 인근에 불이 번져 교통이 마비됐으며 현장은 불바다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화하는 한편 인명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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