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슐리, 샐러드와 파스타 등 다양해진 메뉴로 승부. (사진제공: 애슐리)

메뉴 개편 기념 애슐리 공식 블로그 내 시식평 이벤트 진행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샐러드 메뉴는 더 늘리고 파스타 존 신설로 고객 입맛 맞추기에 나선 애슐리.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맛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애슐리의 메뉴 개편은 기존 메뉴 가격을 유지하면서 메뉴의 맛과 다양성을 강화하는 고객 지향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클래식, W, W+ 등 3가지 콘셉트로 운영되는 애슐리 매장 별 특성에 맞춰 개편되는 메뉴가 다르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애슐리의 고전적 가치를 담고 있는 9900원의 가격으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클래식 매장은 가벼운 식사나 브런치를 즐기기 위한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핑거 푸드와 샐러드, 라이트 밀 메뉴가 더욱 다양해진다.

기존 클래식 매장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피자와 파스타 존이 신설되며 유료로 제공되던 탄산음료도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 즉석 그릴, 무제한 와인, 와플과 커피 등 다채로운 디저트 등 8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매장인 W와 W+는 그릴과 연어 등의 메뉴를 집중 강화해 고객의 입맛 맞추기 공략에 들어간다.

애슐리 W 매장의 메뉴 개편은 34개 매장에서 우선 실시되며 차츰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메뉴 개편과 더불어 애슐리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슐리 공식 블로그에 5일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메뉴를 즐기고 시식평을 본인 블로그에 올린 후 게시물 URL을 애슐리 공식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겨 참여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작 시식평을 작성한 50명을 뽑아 애슐리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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