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우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우물정수기가 알칼리 직수형정수기를 출시했다.

이번 직수형정수기(모델명: HAN-EP5000)는 기존의 전기분해정수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구매가는 132만 원이다. 월 렌탈 시에는 월 3만 3000원의 렌탈료가 발생한다.

한우물정수기의 마케팅팀 임헌섭팀장은 “금번 신제품의 강점은 무엇보다 디자인”이라며 “한우물정수기’라는 29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품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우물’이 주는 신선함과 곡선의 부드러움을 제품디자인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성능적인 부분 역시 기존의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작년 ‘한국환경수도연구원’에 의뢰해 실시된 ‘국내 정수기의 미네랄 함유량 비교 실험결과’에서 국내 정수방식 중 가장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는 미네랄정수기로 나타난 이중 전기분해정수방식을 그대로 채택했다.

이외에도 물 한잔만 따로 받을 수 있는 ‘한 컵’ 기능이 추가됐으며, 정수기업계 최저 소비전력인 25W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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