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가 8월 말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투시도. (사진제공: GS건설)

총 1186세대 중 483세대 일반분양
전 세대 85㎡이하 중소형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가 8월 말 분양에 나선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31~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45~84㎡ 48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공급으로 선보이는 주택형은 ▲45㎡ 161가구 ▲59㎡ 24가구 ▲72㎡ 147가구 ▲84㎡ 151가구 등 총 483가구로 구성돼 있다.

보문파크뷰자이는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및 1,2호선 신설동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5~6정거장 안에 종로 일대 및 광화문에 닿을 수 있고, 보문로, 왕산로 등을 통해 도심 접근성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단지여서,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층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설~우이 경전철도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이어서, 최적의 교통 환경을 갖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쇼핑몰, 병원, 공원 등도 인접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이다. 이마트 청계점, 동대문 쇼핑타운 등 대규모 복합쇼핑센터가 가깝고,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대형 종합 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휴식과 산책, 운동이 가능한 숭인근린공원과 낙산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고, 종묘, 창경궁,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주변으로는 동신초, 명신초, 대광중·고, 한성여중·고 등이 위치해 있고, 서울 과학고, 서울 국제고 등 특목고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고려대, 한성대, 카톨릭대, 성신여대 등 유명 대학들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 또한 갖췄다.

최근, 불볕더위로 단지 내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들이 인기가 많고, 반포자이나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 단지 내 수영장을 갖춘 랜드마크 단지들의 몸값이 치솟으면서 수영장이 ‘고급아파트’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보문파크뷰자이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 수영장이 들어서 수영장 프리미엄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커뮤니티시설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도 낮출 계획이다. 우선 단지 내 지하주차장과 지하~1층 엘리베이터 홀의 공용부와 현관센서등·복도등·화장대 등 세대 내에 전력소모가 적고 밝은 LED조명을 적용했다. 또한, 세대 내 일괄소등 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가 설치되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해 주고, 승강기가 운행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 등을 통하여 공용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보문파크뷰자이는 친환경 에너지절감 아파트로 입주민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종승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보문파크뷰자이가 들어서는 보문동 일대는 편리한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춘 지역”이라며 “전세대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실속평면으로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지역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문파크뷰자이 견본주택은 보문역 인근인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31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8월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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