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현주, 횡단보도를 런웨이로 만드는 특급 몸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호텔킹’ 공현주가 평범한 횡단보도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횡단보도를 런웨이로 만드는 능력자 공현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검정색 선글라스에 블루톤 미니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미니 원피스에 드러난 각선미와 완벽한 콜라병 몸매는 마네킹도 질투할 만 한 라인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삽시간에 횡단보도를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공현주 기럭지” “공현주 특급 콜라병 몸매” “공현주 고속도로 각선미 대박” 등의 반응이다.

공현주는 최근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영한 MBC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최병길 장준호)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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