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세 노인, 17세 소녀와 결혼
112세 노인, 17세 소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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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에서 112세 할아버지와 17세 소녀가 결혼식을 올려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부의 나이차는 무려 95살.

29일 영국 BBC 인터넷판 등 외신들은 소말리아 갈구두우두에 사는 아메드 무하메드 도르(112)라는 할아버지가 17세 사피아 압둘레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 할아버지는 소녀 외에도 5명의 부인과 80세인 큰 아들을 포함해 자식 18명을 뒀으며 손자까지 포함하면 자손이 114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랑보다 95세나 어린 사피아 압둘레는 이 할아버지와 한 마을에 살며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왔다고 한다. 

무하메드는 강압적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사피아의 가족들도 사피아가 남편과 행복해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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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2009-11-05 23:29:52
와! 충격 어떤 할아버지인지는 모르지만 대단하신분이네요...

권영선 2009-11-01 00:56:33
어째 이런일이... 이 노인이 언제까지 살런지.. 옛날 노아 할아버지 때나 아브라함 때처럼 수명이 800살 가까이 산다면야 아무 말 듣지 않아도 되겠지만 ㅋㅋ 지켜볼 일이네요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일지..

효정 2009-10-31 22:58:27
아무리 그래도 이해가 안되네요;;가치관이...문화가 다르다지만 전 세계적으로 바람직한 가치관이 정립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깜돌이 2009-10-31 22:09:03
결혼한다고 행복할까? 결혼한 소녀도 대단하지만 그 부모들도 대단한가보네..ㅠㅠ

필승 ! 2009-10-31 10:27:18
오 ~~ 신이시여 ~~~~ 슬픕니다... ㅠㅠ 많은 앞으로의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