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이 29일 버블파티에서 개그맨 정범균(왼쪽)과 변기수(오른쪽) 사이에 앉아 팬미팅 시간을 가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삼성전자가 29일 버블 세탁기 탄생 1주년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고객 400여 명을 초청한 버블파티에서 한가인이 팬미팅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딜라이트홀에서 열린 버블파티에 ‘버블송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가인은 개콘의 ‘DJ변’ 변기수와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된 팬미팅 시간에서 버블송 댄스를 직접 선보이며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한가인은 ‘연정훈이 평소 집안일을 도우냐’는 질문에 “신랑은 가끔씩 설거지를 해 주는 편이지만 청소는 옆에서 도와주는 정도”라고 답했다. 특히 연정훈을 ‘신랑’이라고 호칭해 연정훈을 향한 주변의 시샘과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의 모델로 활동 중인 한가인은 자신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됐던 CF 배경음악 ‘버블송’을 이날 댄스와 함께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번에 탄생 1주년을 맞이한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국내 최초로 버블 세탁 방식을 적용한 신개념 세탁기이며, 한가인을 모델로 내세워 출시 1년 만에 15만 대 이상의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

▲ 한가인. ⓒ천지일보(뉴스천지)
▲ 한가인이 정범균의 물음에 웃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정범균이 잠시 무대에서 퇴장 후 변기수의 사회로 얘기를 나누는 중인 한가인. ⓒ천지일보(뉴스천지)
▲ 많은 팬들이 품절녀의 매력을 감상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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