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김효금 시의원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소방관처우개선100만서명국민운동본부(소국본, 공동대표단 최기용 쟈니윤 이창우 배선장)이 주도하는 소방청 해체 반대와 소방관 국가직화 1인 시위가 지난 6월 25일로부터 시작해 1일 38일째를 맞고 있다.

이날도 최기용 상임대표와 배선장 공동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기초의원 최초로 고양시 김효금 시의원이 국회 앞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지난주에는 개그우먼 출신 문형주 서울시의원이 1인 시위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4일부터는 소방발전협의회 소방관이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1인 시위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시민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방관의 1인 시위에 대해 정부와 국회가 어떠한 해법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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