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태교 기자]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1일 오전 1시부터 72시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에 합의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국무부는 유엔과의 공동 성명에서 “양측이 조건 없는 휴전에 합의했으며, 그 기간에 더 지속적인 휴전을 위한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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