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송의 원조 윈터플레이가 삼성전자 버블 세탁기 탄생 1주년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서초동 딜라이트홀에서 열린 ‘버블 파티’에서 감미로운 공연과 함께 버블송의 진수를 보여줬다.
윈터플레이는 5팀이 참가한 ‘버블송 콘테스트’가 진행된 후 심사를 하는 동안 버블송을 불러 원조의 진가를 보여 줬고, 그 외에도 3곡을 더 불러 이곳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올해 버블댄스와 함께 버블송을 직접 불러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한가인은 버블송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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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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