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재훈 이효림 부부 파경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부인 이효림 씨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법조계는 탁재혼이 지난 6월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들은 탁재훈의 이혼 원인이 두 사람의 성격차이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 측근은 탁재훈은 아내와 아이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2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면서 가족 간의 거리감이 생긴 것 같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 놓았다.

이 측근은 탁재훈이 불법도박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고 연예 활동도 접은 상태라 부부의 감정이 골이 깊어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탁재훈의 부인 이효림 씨는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탁재훈 이효림 부부 많이 힘들었나보다” “탁재훈 이효림 파혼 안타까울 따름이다” “탁재훈 이효림 더 신중한 선택을 하길” “탁재훈 이효림, 부부도 감정 쌓이면 힘들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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