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매직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모습 (사진제공: 동양매직)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주방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이 하이라이트와 인덕션(IH) 발열방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ERA-B30HE)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개의 하이라이트 방식 화구와 1개의 인덕션 방식 화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터치 방식과 함께 슬라이드 방식 온도조절 모드를 채용해 140도씨에서 220도씨까지 미세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전력 제어 방식을 채용해 최대 출력이 3500W를 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소비전력을 항상 기준 범위 내로 유지시켜 전기료 절감과 별도의 전기공사 없이 파워 코드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잔열표시기능, 과열안전장치, 타임설정 기능, 화구확장 기능 등 프리미엄급 기능을 추가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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