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북좌익척결단, 자유민주수호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이석기 선처 탄원서 제출 종교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염수정 추기경, 자승 총무원장 등 4대 종단지도자를 비판했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내란혐의자 이석기의 선처를 호소한 종교계 지도자들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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