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지난 26일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연세로에서 ‘신촌 물총축제’를 진행했다. 사진은 현장에서 도심 속 상쾌한 샤워 파티인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가 한창이다.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에서 신촌 물총축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고 이날 홍보모델인 수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코카콜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26일 신촌 물총축제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 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26일과 27일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연세로에서 ‘제2회 신촌 물총축제’를 진행한다.

신촌 물총축제는 도심 속 상쾌한 샤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샤워’ 소비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신촌 물총축제의 ‘스프라이트 샤워’ 프로모션은 스프라이트 디스펜서를 초대형으로 제작해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 경험을 제공했던 지난해 해운대 프로모션의 도심 버전이다.

올해는 신촌 물총축제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이 도심에서 ‘스프라이트 샤워’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물총축제와 연계한 흥미진진한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스프라이트는 대규모 물총 싸움을 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물총 배틀’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스플래시를 경험할 수 있는 ‘빅스플래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총 물총축제에는 ‘섹시 샤워 타임’ ‘핫바디 샤워 타임’ ‘퍼니 샤워 타임’ 등 쿨섹시한 콘셉트로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기는 샤워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26일 6000여 명이 집결한 신촌 물총축제에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명물거리의 핫 스팟으로 떠오른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주목 받으며 축제 기간 내내 장관을 이뤘다. 또 홍보 모델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도 참석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신촌 물총축제 대박이다” “신촌 물총축제 즐기고 싶은데 그냥 가면 되나?” “신촌 물총축제 색다른 아이템인데” “신촌 물총축제, 물이 나오는 것이여? 사이다가 나오는 것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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