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범준 송지수 득녀 (사진제공: 더 라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송지수가 첫 아이를 출산해 화제다.

송지수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장범준이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범준·송지수 부부는 지난 412일 결혼식을 올려 3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했다.

둘의 만남은 가수 데뷔를 꿈꾸던 송지수가 장범준에게 기타를 배우며 사랑이 싹튼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던 지난해 12, 장범준은 결혼을 서두르면서 임신 사실을 솔직하게 알리기도 했다. 결혼 당시 송지수는 임신 6개월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장범준은 Mnet ‘슈퍼스타K3’에 김형태, 브래드와 함께 버스커버스커로 나와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벚꽃엔딩여수 밤바다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장범준 송지수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범준 송지수, 득녀 축하합니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도 출산도 빠름빠름” “장범준 송지수, 예쁘게 키우길 바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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