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KBS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알츠하이머 병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뉴욕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진은 아인슈타인 연령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가 전했다.

연구진은 읽기, 쓰기, 악기 연주 등 인지능력을 자극하는 행동을 한 사람들과 유산소 운동, 수영, 자전거타기, 춤 등 육체적인 활동을 한 사람들을 비교했다. 그 결과 춤을 춘 사람들만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예방의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조 베르게세 교수는 “춤은 많은 유산소 운동과 육체적 활동을 확실히 포함하고 있다”며 “뇌로 향하는 혈류 증가, 두뇌 성장 요소 등과 연관이 있다. 춤은 인지적 활동이기도 해 많은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알츠하이머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츠하이머 예방법, 간단하고 쉽네” “알츠하이머 예방법,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줬으며 좋겠다” “알츠하이머 예방법, 나도 한 번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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