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현보, 14살 연하 신미정 아나운서와 결혼 (사진출처: 신미정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심현보가 OBS 신미정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25일 심현보의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측에 따르면 심현보가 오는 9월 20일 14살 연하의 신미정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심현보 신미정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현보 신미정, 너무 예쁜 커플이네” “심현보 신미정,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현보는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미정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와 MBC Sports+를 거쳐 현재 OBS ‘TV 주치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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