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린중학교,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주기린중학교(교장 오선자)가 지난 23일 학생들의 건강관리 인프라 강화를 위해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대자인병원은 전주기린중학교 구성원의 보건 교육과 진로직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 건강검진 및 응급환자 진료 등 치료지원을 하게 되며, 전주기린중학교는 대자인병원의 지역사회 협력 사업 협조 및 학교체육관, 학교도서실, 학교운동장 등 전주기린중학교시설과 교육기자재 이용을 협조한다.

이에 전주기린중학교는 대자인병원 의사진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을 하는 학교가 될 것으로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