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의여신 홈페이지. (사진제공: 영어의여신)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영어회화 전문사이트 ‘영어의여신(대표 양재훈)’은 신규상품인 ‘기초영어 탈출 프리패스’와 비즈니스 영어회화 강좌 ‘비즈니쉬’를 새롭게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초영어 탈출 프리패스는 영어의여신에서 제공하고 있는 영어회화 전 강좌를 회원의 학습 스케줄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기간제 상품이다. 3개월, 6개월, 12개월 등으로 기간을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해 수강생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패스는 영어발음부터 영어회화 기초, 활용까지 기초영어를 차례대로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 1만 3000원이면 1년간 영어의여신 필수 영어회화 전 강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회원들의 경제적 부담도 낮췄다.

프리패스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영어회화 강좌인 ‘비즈니쉬’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즈니쉬는 지난 6월 24일 실시한 영어의여신 서비스 100일 기념 설문조사에서 비즈니스 영어회화에 대한 회원들의 요구가 많았던 것을 적극 반영해 론칭됐다.

이번에 출시된 비즈니쉬 강의는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초영어를 공부하는 회원들도 다양한 응용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영어의여신은 지난 17일 ‘루시’와 ‘소피’ 등 신규강사를 새롭게 투입해 강사 인프라를 넓혔다. 두 신규강사는 비즈니쉬 강좌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영어의여신 양재훈 대표는 "지난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회원들의 요구에 맞게 신규강좌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 빠르게 도입해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어의여신은 이번 프리패스 및 비즈니쉬 강의 론칭과 신규강사 입성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프리패스 수강생들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게 어학용 녹음기, 휴대폰 충전기, 기간연장, 강의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영어의여신에서 선보이는 신규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