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붐.
갑작스런 입대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붐이 10월 29일 오전 11시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이 붐을 배웅했다. 붐은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간 현역으로 군 생활을 한다.

지난 27일 붐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응원, 격려, 많은 분들이 안아주셨어요. 너무 따뜻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의무! 최선을 다하고 올께요, 붐”이라는 글을 남겼다.  

붐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SBS ‘강심장’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가수로도 데뷔해 6장의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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