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이랜드 장남 윤태준 ‘닉쿤 닮은꼴’… 과거 ‘이글파이브’ 활동 보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최정윤의 남편이자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인 윤태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정윤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재벌가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이날 최정윤은 시댁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맞다. 엄청난 재벌이라기보다는 여러 사업을 한다.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 사업장이 많다”라며 “밥을 먹으러 가고 호텔도 간 적이 있지만 공짜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훈남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윤태준이 과거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하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정윤 이랜드家 며느리구나” “최정윤 남편 닉쿤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