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 착용감 UP ‘에너지 부스트’ 출시. (사진제공: 아디다스)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어퍼로 더욱 편안하게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해주는 부스트 (BOOST™) 테크놀로지와 쿠셔닝까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해주는 부스트 테크놀로지로 쿠셔닝을 제공해 착용감을 높이는 아디다스의 새로운 러닝화를 선보였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이번 시즌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소재의 갑피를 적용해 착용감을 더한 새로운 ‘에너지 부스트(BOOST™)’ 러닝화를 출시했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에너지 부스트’는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테크놀로지 러닝화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수천 개의 에너지 캡슐로 만들어진 부스트 폼은 달릴 때의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해 부드러우면서도 즉각적인 쿠셔닝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어퍼는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발 중앙의 아치형 버팀대인 토션(TORSION®) 시스템은 발 앞뒤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제공하여 지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준다. 가격 17만 9000원이다.

착화감을 자랑하는 아디다스 수퍼노바 러닝화에 부스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수퍼노바 글라이드 6’는 매력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어퍼가 주는 편안한 착용감 및 컨티넨탈 아웃솔의 접지력으로 안정적인 러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수퍼노바 시퀀스 7’은 달릴 때 발이 안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발 전체를 지지해 주는 스테이블프레임(STABLEFRAME)을 장착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뒷꿈치 착용감, 도약, 힐쿠셔닝 등의 개선해 더욱 부드러운 착치와 안정적인 지면 적응력을 제공, 러너들의 러닝을 돕는다. 가격 15만 9000원이다.

프리미엄 안정화 ‘아디스타 부스트’는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어퍼로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하며 발 전체에 전달되는 충격을 분산하는 포모션 기술력을 통해 편안함을 더욱 강화했다. 예상소비자가격 19만 9000원이다.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쿠셔닝을 자랑하는 ‘에너지 부스트’ 러닝화는 아디다스 주요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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