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AM의 조권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주말 감기 증세로 병원을 찾은 조권은 28일 신종 플루 양성 반응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권은 스케줄 조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멤버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조권은 아직 완쾌된 것은 아닌 만큼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선 SS501 김현중과 케이윌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지만 모두 완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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