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가 밀라노’ 대표 모델 매뉴얼 48MM의 큐비즘와 미니멀리즘. (사진제공: ‘가가 밀라노’)

독창적인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매력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다양한 워치 패션이 난무하는 가운데 큐비즘과 미니멀리즘을 자랑하는 독창적인 시계 브랜드가 눈길을 끈다.

‘가가 밀라노(GaGa Milano)’는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유한 브랜드이다.

‘가가 밀라노’는 기존의 틀을 깨고 다채로운 색감을 선보이고 있으며 과거 회중시계에 대한 향수와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반영해 시계 본연의 기능적인 면과 디자인의 감각적인 요소를 결합 해 고급 시계의 새로운 면을 장식하고 있다.

특히 본 브랜드의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매뉴얼 ‘48MM(Manuale 48MM)’는 큐비즘과 미니멀리즘을 통해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밀라노의 M을 상징하는 버클, 편안한 착용감을 주기 위해 빅 사이즈의 다이얼에 크라운 위치를 12시 방향으로 옮긴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련된 신사의 보우타이를 연상시키는 러그의 독특함 또한 ‘가가 밀라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변한다.

네이비 블루 컬러의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다이얼과 스포티한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입체적인 아라비안 숫자가 눈에 띄는 인덱스가 조화를 이룬다.

인체 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측면을 곡선처리 해 착용감을 높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