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86)

본문: 요 3장, 행 7:51~53, 마 5:11~12

종교는 사람이 신의 교육으로 다시 나는 것이다. 사람은 세상일도 다 알지 못한다. 무지한 사람에게는 신의 세계의 교육이란 상상할 수 없는 도전이기도 하다.

신의 세계에는 두 가지 신이 있다. 하나는 창조주의 성신(聖神)이며, 또 하나는 배도한 악신(惡神)이다. 사람은 특별한 경우 외에는 신을 볼 수 없고, 신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다. 더욱 오랜 세월 속에 때 묻고 부패하였으며 현명하지도 않고 선이라기보다 악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신의 말과 뜻에 가깝겠는가? 생각과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려면 괴로운 인생이며, 혼돈에 혼돈만 더해진다.

오랜 세월 하나님께서 무지한 인생들에게 참을 알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이 성경(聖經)이다. 불변의 사실을 기록한 신의 말씀, 신의 뜻인 성경을 믿으려고 애쓰나, 그 뜻을 알기는 하늘같이 높고 멀다. 내가 하나님의 뜻 성경을 깨달아 그 뜻대로 하려고 할 때 사단의 역사가 적겠는가? 깨닫기 위해 노력했고, 깨닫고 보니 죄 사함 받아야 하고, 구원과 천국이 쉬운 것이 아니다. 먼저 나를 이겨야 하고 또 세상을 이겨야 하고 마귀를 이겨야 구원이 있으며, 사단을 끝내야 구원이 있고 천국과 하나님이 있다.

마귀의 사망과 죄에서 떠나 생명의 길로 나아갈 때 마귀가 행패 부리는 것이 핍박이다. 죽기 살기로 핍박한 다. 사람은 그 누구도 자기를 알지 못한다. (자신이) 하나님 안에 있는지 마귀 안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 안에 있다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라 할지라도 추수되기 전에는 가라지와 함께 있었다. 자기가 속해 있는 교회와 목자와 가라지와 함께 있었다. 이 곳에서 떠날 때 교회 목자와 가라지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또 마귀가 가만히 있겠는가? 참으로 성경의 뜻을 알고 기록된 말씀을 믿는다면, 성경과 하나님을 알 것이다. 떠나가는 알곡과 그리고 남은 교회와 목자와 가라지와 마귀 사이에 큰 소동이 일어날 것이다. 이 때 세상은 누구 편이 되겠는가? 또 마귀는 교회 목자와 가라지들과 하나 되어 갖은 거짓말을 지어내어 추수되어 간 자들을 핍박할 것이다. 눈도 귀도 마음도 할례 받지 못한 자들(행 7:51)의 행위를 알 만할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예수님은 자기 피로 구원할 것을 성경(신약)에 설계도 곧 시나리오를 만드시고, 천사와 함께 역사하신다(마 26:26~29, 24:30~31, 1:5~6, 5:9~10, 14:14~16). 성도는 여기서 생각할 것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과 사단 간에 이 때 마지막 결전이 있게 된다. 이기면 모든 것을 차지하고, 지면 모든 것을 잃고 일곱 갈래로 떠나야한다(신 28장). 그래서 계시록 12장에서 이김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있다고 하신 것이다.

초림 당시 예수님께 나아온 자들 외에는 다 적이었고, 마귀 군사들이었다. 이와 같이 신약의 사건도 초림 때와 같으니, 추수된 자 외에는 적(敵)뿐이다. 이는 성경이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신약 말씀을 갑옷으로 삼고 새 나라 창조를 위해 진리로 싸워야 하고 이겨야 한다(엡 6:10~17 참고).

성경이 말하는 사람의 근본에서 기존의 현실을 본다. 범죄 이전의 아담은 죄가 없는 사람이었고 선민이었다. 선민 육적 이스라엘은 범죄한 아담의 유전자로 난, 원죄(原罪)와 유전죄(遺傳罪)와 자범죄(自犯罪)가 있는 사람으로서 의인이 아니었다. 아담 한 사람의 죄로 곧 죽음이 왔고, 의인 예수님 한 사람으로 삶이 왔다(롬 5:17).

죄인에서 의인이 되어 사는 것은 쉬운 것만은 아니다. 먼저 깨달아 회개해야 하고,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야 하며, 추수되어 인 맞아야 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소속되어야 하며,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요 3:5, 14:21~23). 이것이 다시 나서 구원받는 길이다.

모세의 율법은 몽학선생(초보)이었고(갈 3:24), 예수님의 천국 복음 계시는 하나님의 씨였다. 그리고 추수 때 추수되어 인 맞은 사람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선민이다. 이는 죄 사함으로 하나님의 씨와 성령으로 거듭난 새 피조물인 천국 백성이요, 하나님의 새 가족이 된 것이다. 이 곳은 가톨릭교도 아니며, 개신교도 불교도 아니다. 새 예루살렘(증거장막성전), 새 천국 선민이다. 이를 이단이라 하는 사람들은 성경에 무식한 자요,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이다. 이들이 천국 선민을 이단이라 하는 이유는 그들이 마귀 소속이기 때문이며, 마귀의 씨로 난 가라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피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계시록 12장에서 예수님의 피로 이기고, 계시록 5장에서 예수님의 피로 된 나라와 제사장이며, 계시록 7장에서 예수님의 피로 씻은 흰 무리이다.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원죄, 유전죄, 자범죄를 의인 예수님의 피로 해결함으로 죄에서 의로 구원의 길이 열렸고, 막혀 있던 죄의 담이 무너져 열림으로 천국 길이 나타나 그 길로 하나님과 천국을 상봉하게 된다. 이것이 신약(새 언약) 완성이다.

오늘날 주 재림 때에 추수를 마다하고 인 맞음을 싫어하며,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그 피로 산 나라와 제사장을 미워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욕하는 사람은 누구의 씨로 난 누구의 영인지 알 것이다. 성경에는 개, 돼지 같은(마 7:6, 벧후 2:22 참고) 목자와 교인이 있고, 밤과 어둠의 사람이 있으며(살전 5:1~8 참고), 마귀의 씨 가라지로 난 자들이 많이 있으며, 이들이 약속의 나라에 추수된 성도와 새 하늘 새 땅(신천지)을 욕하고 핍박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 본바 이단이라고 핍박하는 자가 이단이었고, 이단이라고 핍박받은 자가 의인이었다(마 5:11~12, 행 7:51~53, 행 24장 참고).

예수님을 보라. 누구나 회개하고 다시 나야 한다. 추수되어야 구원이 있다. 인 맞아야 예수님의 나라 천민이 된다. 약속의 나라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에서 증거를 받아야 안다.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10장의 계시를 받은 자 오직 한 사람뿐이다. 온 세계 중에서 주께서 세우신 신학은 계시록 14장 1~3절에서 말하는 시온 신학뿐이다. 만국이 가서 경배할 곳은 이긴 자가 있는 증거장막성전뿐이다(계 15:4~5). 성도가 신약에서 바라는 나라는 신천지(새 하늘 새 땅)뿐이다. 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요 16:9 참고).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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