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 물총 축제, 무더위 날리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 (사진제공: 코카콜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무더위 날리는 스프라트 샤워 이벤트가 신촌 물총 축제에서 펼쳐진다.

코카콜라 사의 전 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2012년 글로벌 Clear Sparkling 음료 판매량 기준, 출처: CANADEAN) 스프라이트는 오는 26일과 27일 진행되는 ‘신촌 물총 축제’에서 도심 속 짜릿하고 상쾌한 샤워를 선사해 줄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를 설치하고 샘플링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변를 찾은 피서객에게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을 전했던 ‘스프라이트 샤워’는 올해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물총 행사인 ‘신촌 물총 축제’와 함께한다.

스프라이트의 모델 ‘수지’가 참석해 강렬한 스플래시와 함께 신촌 물총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비롯해 스프라이트 샤워를 다양한 콘셉트 즐기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는 다수가 격렬하게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팀 대항 ‘스프라이트 물총 배틀’ 등을 진행한다.

물총 축제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갈증도 해소하고 행사를 상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빅스플래시 연출과 더불어 스프라이트 제품 샘플링 이벤트도 이어진다.

한편 신촌 물총 축제에 설치될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는 대형 음료 디스펜서 모양으로 상쾌한 스프라이트로 샤워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색 샤워 부스다.

지난해 휴가철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돼 피서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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