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카펫 위 손예진의 파격 드레스 패션을 완성시킨 ‘옷 핀’ . (사진제공: 디마코)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레드카펫을 올 킬 한 배우 손예진의 아슬아슬한 파격 드레스.

지난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타트를 끊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손예진이 보여준 드레스는 파격 그 자체다.

손예진은 민소매의 실버 컬러 브이라인 드레스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드러내는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포인트 액세서리 ‘다이아몬드 옷 핀’은 그녀의 볼륨감을 극대화 시키는 패션 포인트로 사용됐다.

아슬아슬한 파격 패션과 달리 여유로운 미소로 등장한 손예진은 이날의 레드카펫 패션을 올킬 했다.

손예진의 볼륨을 극대화시킨 옷핀 아이템은 21드페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 21드페이의 ‘다이아몬드 옷 핀’. (사진제공; 21드페이)

소피아 핀으로 불리는 이 옷 핀은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탄생한 주얼리 컬렉션 제품이다.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돼 있으며 다양한 모양의 마린 참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다.

옷 핀 하나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연출한 손예진의 독특한 노출법은 대중에게 색다른 레드카펫 패션을 각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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