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레드카펫을 올 킬 한 배우 손예진의 아슬아슬한 파격 드레스.
지난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타트를 끊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손예진이 보여준 드레스는 파격 그 자체다.
손예진은 민소매의 실버 컬러 브이라인 드레스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드러내는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포인트 액세서리 ‘다이아몬드 옷 핀’은 그녀의 볼륨감을 극대화 시키는 패션 포인트로 사용됐다.
아슬아슬한 파격 패션과 달리 여유로운 미소로 등장한 손예진은 이날의 레드카펫 패션을 올킬 했다.
손예진의 볼륨을 극대화시킨 옷핀 아이템은 21드페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피아 핀으로 불리는 이 옷 핀은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탄생한 주얼리 컬렉션 제품이다.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돼 있으며 다양한 모양의 마린 참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다.
옷 핀 하나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연출한 손예진의 독특한 노출법은 대중에게 색다른 레드카펫 패션을 각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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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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