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유권자 21만 7067명 중 7만 779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20.40%의 개표율을 보이는 수원 장안은 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7606표 47.99% 지지율로, 한나라당 박찬숙 후보자의 7292표 46.01% 지지율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예상보다 낮은 투표율로 인해 개표 마지막까지 혼전이 예상되는 수원 장안에 여야의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수도권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지역구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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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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