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 용준형, 블랙패션에 컬러 백팩 포인트. (사진제공: 닥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용준형은 22일 오전 몰디브에서의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져 있는 용준형은 입국 패션에서도 자신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공항 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시크한 블랙 그래픽 티셔츠와 선글라스에 와인 컬러 백팩을 포인트로 매치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표현한 용준형은 밝은 모습으로 공항에 들어섰다.

최근 종영한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 가감 없는 일상을 보여준 용준형은 내달 ‘비스트’ 콘서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