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사진출처: mbc)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각 소속사 측은 부인하고 나섰다.

22일 오전 박서준과 백진희가 연인 사이라는 내용이 인터넷에 화제가 됐다.

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은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8월호 목차를 통해 알려졌는데 우먼센스 측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 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 측은 “두 사람이 오래 드라마를 촬영하다 보니 친해진 건 맞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백진희 측도 “박서준과 평소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박서준 백진희는 지난해 4월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박서준 백진희 진짜 사귀는 줄 알았네요” “박서준 백진희 드라마할 때부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박서준 백진희 요즘 두 대세가 친하니 스캔들이 나버렸네” “박서준 백진희 잘 어울리는데. 사귀면 선남선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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