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 공항에서 영화 찍는 듯한 출국장면. (사진제공: 프레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최근 드라마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 이지적 매력의 오피스룩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민영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1일 드라마 속 패션 스타일의 컬러는 유지하되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패션센스를 한껏 발휘한 박민영이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하늘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핫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냈지만 청초하고 청순한 모습은 그대로 유지해 박민영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선글라스, 팔찌 등으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유지했다.

한편 박민영은 드라마 ‘개과천선’을 마무리하고 예정돼 있던 해외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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