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 이번엔 ‘뮤지컬 드라큘라’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셀렉트’의 23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드라큘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17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브렘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지킬 앤 하이드’로 유명한 작곡자 프랭크 와일드 혼 특유의 화려한 선율과 함께 류정한, 김준수, 박은석, 정선아, 조정은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프로그램북 무료 제공 등의 혜택도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8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 8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7시에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프리미엄 회원은 7월 21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회원 포함 전 회원은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컨텐츠로, 문화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컨텐츠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