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18일 오전 춘천공장에서 초복을 맞아 남면 가정리 지역 어르신 140명을 모시고 ‘초복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한화제약)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18일 오전 춘천공장에서 초복을 맞아 남면 가정리 지역 어르신 140명을 모시고 ‘초복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제약 직원들은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막걸리,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한화제약은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직원들의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따뜻한 가족애를 나누기 위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교통편도 제공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회사 경영이념인 ‘사랑 & 건강 & 행복 추구’를 위해 회사 가족,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청소년 등 가족사랑이 필요한 분들과 지속적으로 함께하여 건강사회 조성을 앞당기는데 기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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