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날씨는 기온이 높은 가운데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이번 주말 날씨는 더운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약화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일부 지역은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고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국지성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

토요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경상남도를 제외한 곳에서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

일부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7~32℃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요일(10일)도 낮 최고기온이 32℃까지 오르며 여전히 덥겠고,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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