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희망家꾸기 봉사활동’으로 17일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김금순(69) 할머니 댁에 방문해 각종 벌레의 서식처가 되고 있는 집 주변의 수풀을 정리하고 있다.

‘희망家꾸기 사업’은 농어촌의 무의탁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상으로 하는 집 고쳐주기 사업이다. 이는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희망家꾸기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의 후원으로 설립된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