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 걸그룹 와썹 남미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남미 걸그룹 되나?” (사진제공: 마피아레코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힙합 걸그룹 와썹이 오는 9월 한국 걸그룹 최초로 브라질 단독 콘서트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와썹은 미국에서 흑인들이 유행 하는 트월킹을 국내에서 화제를 보이며 브라질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최근 몇몇 보이그룹 들이 남미 K-POP 이 후근 달아 오르고 있는 가운데 와썹이 여자 걸그룹 최초 출사표를 던젔다. 파워풀한 걸그룹 와썹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브라질 팬들을 만난다.

후크송 보다 강렬한 힙합 구사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기존 한류와 또 다른 것으로 풀이 된다. 데뷔 후 유독 남미 지역에서 오랜 러브콜을 받은 끝에 남미 투어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이번 콘서트가 끝나면 바로 남미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와썹은 브라질 공연에 앞서 다음앨범 막바지 작업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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