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 페이스북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의 페이스북이 화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름다운 바하 비치인데 망한 사진. 포토샵 잘하는 분. 뒤에 플라잉 비치맨 제거 좀 부탁해요 (차붐 전력분석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성재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왼편에 수영복 차림의 한 남성이 바다로 뛰어드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포토샵을 통해 사진 속 플라잉 비치맨을 지워 달라고 부탁했고, 네티즌들은 짓궂은 면모를 보였다.

플라잉 비치맨이 하늘로 사라지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플라잉 비치맨은 제거됐지만 수아레즈와 박주영이 대신 등장하는 모습 등을 합성해 웃음을 안겼다.

배성재 페이스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성재 페이스북, 유쾌하다” “덕분에 실컷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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