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16일 “내년 전 세계 가전시장 1위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 부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 하반기 전망이 나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삼성전자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 컬렉션에 대해 “오는 8월 말까지 미국 1200개 매장에 셰프콜렉션이 깔린다”면서 “1200개 매장에 들어가는 것은 예상치 못한 성과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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