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여주인공 확정 (천지일보 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유인나가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출연을 확정지었다.

15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인나가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유인나는 호텔 예식사업부 총 책임자인 여주인공 남상효 역을 맡았다.

유인나는 “최대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모든 에너지와 감정을 쏟아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미스터리 살인사건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중국 영화 ‘웨딩바이블’에 캐스팅돼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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