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강동원 송혜교 주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두근두근 내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강동원과 송혜교의 스틸컷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강동원과 한 때 아이돌을 꿈꾸었지만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스틸컷이 공개되자 강동원 송혜교의 커플 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강동원 송혜교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멋있다” “강동원 송혜교, 캐스팅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